김일중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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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님
- 생일 : 1979-08-30 (양)
- 남성
- 양 띠
- 방송인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겉모습은 여리게 보이지만 속의 면모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학문에 관심이 많고 상식이 풍부하며 견문도 넓습니다. 욕망이 강하므로 매우 활동적이고 일도 많이 하며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이 많습니다.
의협심이 강하고 진실을 좋아하며 신의가 강하다고 봅니다. 순박하나 의심이 많은 것이 탈입니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중용을 좋아하며 원만한 성품으로 대인 관계가 좋다고 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매사 성실하고 신중하게 처신하여 남과의 다툼이 적은 성인 군자 타입입니다. 자기 일에 충실하고 신용이 있으며 신앙심이 깊어 토속적인 종교나 기타 종교에 관심이 많으며 철학 계통의 일을 많이 합니다.
내성적인 면이 있으며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켜 나가는 추진력이 있으나 그것이 때론 독단으로 흘러 고독하게 지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주로 태어난 사람은 한 가지를 터득하면 열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줘야 속이 시원합니다. 항상 뭔가 연구를 하고는 그 결과에 대해서는 열심히 설명을 해야 마음이 놓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배움의 정도가 있기에 학문을 잘 연마 했다면 높은 경지에서 자신의 연구를 베풀어 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자신이 깨달은 것은 기회만 오면 언제라도 베풀어 주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다른 방향으로는 여간해서 자기의 주장을 꺽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생각하게 됩니다.
원래 학자의 고집은 꺽을 방법이 없습니다. 오로지 더욱 탁월한 이론이 아니고서는 전혀 막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베풀어 주면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마음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그 이면에는 자신의 지위가 상승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겠습니다. 봐라 내가 너희들보다는 더 연구가 많지 않으냐?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것만 따르면 손해를 볼 일이 없을 거다. 하는 마음이 일부 잠재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구조는 기회만 오면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려고 하는 형태를 띠는데 약주라도 한잔 들어간다면 이때는 절제되어 있던 브레이크가 파열되는지 듣는 사람이야 지겹거나 말거나 계속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